육아★

임신 기형아 검사 시기와 종류

최고경영자 2023. 8. 14. 23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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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애하는 당신에게

임신 중 기형아 검사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해주신 당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우선 기형아 검사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?

태어나는 신생아의 일부는 크고 작은 선천성 기형을 가질 수 있는데, 출산전에 진단되었을 때 적절한 검사와 상담은 임신의 유지 및 신생아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

특히 출산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출산전에 기형을 진단하는 필요성이 커요

 

 

 

기형아 선별 검사
임신초기 1차 기형아 선별검사 

  • 임신 10주 ~14주 사이에 산모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내의 PAPP-A, Free b-HCG의 2가지 표지물질을 측정 
  • 다운 증후군의 약 60%, 추가로 초음파를 통한 태아의 목투명대(NT)를 측정하여 약 80%의 다운 증후군을 선별
 
초기 정밀 초음파
  • 임신 10주와 14주 사이에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로서 태아 목뒤 투명대, 코뼈 등을 측정하여 다운 증후군과 태아 심장 기형의 선별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  • 목뒤 투명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3mm 이상이면 다운 증후군이나 심장 기형의 빈도가 높으며 두께가 증가할수록 위험도가 큽니다.

 

 

임신중기 2차 기형아 선별검사

 

  • 임신 15주 ~ 22주에 산모의 혈액을 채취 혈액 내의 AFP, HCG, uE3, inhibin-A의 4가지 표지물질을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이나 신경관 결손을 선별하는 검사입니다.
  • 임신중기 검사로 약 80%의 다운증후군과 약 80%의 신경관 결손 태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.
  • 1차 검사와 2차 검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한 경우 다운증후군을 발견할 확률은 약 93%에 이릅니다.
  • 다운 증후군 고위험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실제로 이상이 있는 경우는 약 3% 정도이므로 융모막/양수검사 또는 정밀초음파검사를 통하여 확인이 필요합니다.

중기 정밀 초음파

  • 임신 20-24주에 주로 시행하며 그 이후에도 가능한 검사입니다. 태아 크기 및 양수량 측정이외에 태아 해부학적 구조를 정밀하게 관찰하여 기형 유무를 진단하는 것 이외에도 기형의 정도를 평가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.
  • 교정이 가능하면 태아치료를 시행하며 불가능한 경우 분만 후 치료하여 기형에 의한 신생아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.
  •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하여야 될 구조는 대뇌의 뇌실, 태아 심장의 4 심방상, 척추, 위, 방광, 전복벽에서 제대 부착부위, 방광등입니다.
 

 

 

임신성 당뇨검사
  • 가족력, 비만 등의 내과적 당뇨병의 발생 원인과는 관계없이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대사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 전체 산모중 3~5%가 나타납니다.
  •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면 산모의 경우에는 혈당조절이 어려우며 4kg 이상되는 거대아의 출산으로 인한 출혈 증가, 감염증가 또는 임신중독증 발생율이 높아지며 출산 후 내과적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 
  • 태아의 경우에는 거대아로 인하여 난산에 따른 태아손상, 기형발생률 증가, 혈당 또는 대사장애로 인한 주산기 사망이 증가하게 됩니다.
  •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은 소변 당검사 또는 공복시 혈당검사로는 진단이 용이하지 않으며 임신 24~28주에 식사와 관계없이 50g당을 복용 후 1시간 후에 채혈하여 혈당치 측정하여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이 검사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이 높게 나타나면 확진 당부하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하게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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